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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레시피:) 양푼비빔밥 냉장고 파먹기 반찬 잔뜩넣고 맛있게 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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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hola :D

오늘은 집밥중에 가장 간단한 진짜 있는 재료만 다 때려넣으면 되는 

비빔밥을 가지고 왔는데요!

김밥헤븐이나 식당등에 가보면 반찬거리 원래 있는것들 넣어주고

양념고추장 넣고 비빔밥을 주로 판매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대략 6,000원(거의없음)~ 10,000원까지 다양해요 

하지만 외부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막상 사 먹고 보면 뭔가 비어있는 맛들이 

꼭 있더라는 아쉬운 후문이 있더래죠.. (나만 그런가..ㅋㅋ) 

그래서 집에서 양도 넉넉하게 있는재료 다 집어넣고 팍팍 비빈 

집에서 만드는 양푼비빔밥을 소개할게요!

달걀후라이 한 조각과 함께 슥슥 비벼 먹으면 진짜 이런 꿀맛 또 없어요! 

재료는 딱히 정해진게 없으니까 제가 넣은 재료들만 소개할게요! 

밥, 고추장, 참기름, 어묵볶음 (오뎅), 콩나물, 멸치, 무생채, 달걀후라이, 감자채볶음 

반찬이 이렇게 있어 넣었구요 고추장은 너무 넉넉히 넣었는지 살짝 짰어요 

밥은 아주 넉넉하게 담았답니다

아마 비빔빕 3~4그릇 나올 정도의 양은 되는것 같아요 

달걀은 1인당 2개씩 먹기로 하고 후라이를 총 6개를 했어요 

각자 그릇에 담아두고 밥을 덜어 함께 먹는거죠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좀 사봤어요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4개를 고르면 10,000원 

장조림같은 반찬들은 따로 가격이 있었는데 보통 5,000원에서 10,000원 사이더라구요 

온라인으로 반찬 정기배송을 받을수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업체가 상당히 많아서 고민이긴 해요... 

저희는 90프로가 집밥을 먹기 때문에 사실 반찬이 있으면 먹는건 시간문제고

다 먹긴 할테지만 가격도 다 다르고 그래서 정기배송을 받아야 할지 어떻게 할지

아직 고민중에 있어요 

참기름과 고추장을 같이 넣어서 비벼주는데요 

개인적으로 볶음 고추장이 감칠맛은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만들어둘까? 싶기도 한데..

또 막상 만들려면 너무 귀찮아서 ㅋㅋㅋㅋ 

양푼비빔밥이라 그런지 진짜 밥과 반찬등이 넘쳐 흐르는 중이예요 

고추장은 이 밥 양에 두숟가락을 너무 많았고 한숟가락 반 또는 한숟가락과 3/1 정도가 

가장 나은 적당량인것 같더라구요! 

된장국과 함께 먹으면 정말 딱 제맛인 양푼비빔밥이예요 

하지만 우리집 국은 마라탕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된장국은 아니 정확히 말해 두부 된장국은 오늘 오전에 먹었답니다 

오늘 저녁밥상 고민하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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