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hola :D
오늘은 며칠전 저녁상으로 만들었던 두부김치장을 소개하려고 해요
두부김치장은 생소하실텐데요
제가 이름 지은거예요!! ㅎㅎ
청국장, 강된장 등 다양한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한국의 전통 음식들은 많아요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아파트생활이 많아지고 단체생활이 많아지면서
집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된장, 청국장 냄새를 싫어하시거나
또는 맛은 있지만 먹는내내 냄새가 나는것이 싫다고 하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냄새를 잡은 청국장들이 많이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 사실 발효식품이라
완전히 없애는걸 불가능하기 때문에 먹을때마다 눈치를 보곤 했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들을 어떻게 하면 냄새 나지 않고 맛있게 먹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제가 양념장만 바꿔 고안해낸것이 바로 "두부김치장" 이예요
간단하니 한 번 드셔보세요!!

맛있는 저녁 한 상 차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박또르의 야매요리는 늘 빠르게 후다닥 하고 지나가니까
걍 나와있는대로만 얼른 후다닥 하시면 끝나요!!

두부김치장 재료 및 양념장 재료
두부 한 모, 잘 익은 김치, 참치 1~2캔 전 3인 기준 3캔 했어요 100g 짜리), 양파
양념장으로는 물 한 컵반, 설탕, 간장, 참기름, 후추, 멸치액젓



잘 익은 김치는 잘게 잘게 잘라주세요
김치찌개가 아니기 때문에 아주 자잘자잘 하게 잘라주시면 완전 좋아요!
양파는 3/1정도만 잘라서 잘게 다져주세요
참치는 기름 빼지마시고 준비하시면 돼요!
참치기름은 몸에 안 좋은 성분이 아니라고해요~
전에 참치 만드는 회사에서 나왔던 인터뷰가 있었어요!

한식의 가장 기본재료인 간장, 설탈, 후추 이렇게 준비했어요
다져버린 마늘을 넣어도 좋은데 김치에 이미 들어가 있어서
중복으로 넣지 않았어요


찌개가 아니니까 너무 크지 않은 냄비에 다진양파, 다진김치, 참치 그리고 기름까지
다 넣고 쎈 불에 2~3분 정도 달달 볶아주세요
참치기름과 양파 김치가 함께 코팅이 되며 볶아져서 감칠맛이 살아나요


적당히 색이 섞였다 싶으면 설탕 1 아빠숟가락 간장 1 아빠숟가락을 넣어요
양파에서 적당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과 어우러져
이미 자작해졌을테지만 설탕 그리고 간장을 더 넣고 기본 양념만을 살짝 해요



중간불로 바꾼 뒤 달달 볶던 두부김치장에 후추가루를 톡톡 두 번만 뿌리시고
두부 한 모를 미리 빼놨다가 으깨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섞으면서 달달 볶으면 돼요
너무 잘게 으깨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초반에 손으로 한 번정도 으깨시고
숟가락 등으로 뭉텅 뭉텅 잘라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두부가 들어가고 어느정도 끓다보면 양파 두부에서 수분이 올라와요
그럼 그 때 종이컵으로 한 컵 반! 물을 넣어요
그런다음 설탕 3아빠숟가락 간장 3.5아빠숟가락을 넣어요
그리고 한 소끔 끓여주면 되는데요 이때 간을 보면 단짠만 있고
뭔가 밍밍하기도 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실거예요



그때 감칠맛과 남은 간을 위해서 멸치액젓 1 아빠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액젓은 김치 담글때만 쓰는거 아니야? 하시겠지만
전혀요~!! 비린맛도 나지 않고 (날아가버림) 자연숙성된 천연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그리고 물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이니 고춧가루 1 아빠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러면 고춧가루가 수분을 싸악 빨아들여서 장 느낌으로 변합니다!
불을 끄시고 마지막에 챔기름을 한 바퀴 사악 둘러주세요!

달걀후라이까지 딱 해서 밥 위에 고이 얹어주시고
그 위로 두부김치장을 두어국자 올리신 뒤
청국장이나 강된장처럼 슥슥 밥을 비벼 드시면 한 끼 식사 맛있게 끝!!



청국장이나 강된장처럼 냄새도 나지않아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도 않고
우리집에 냄새가 베일일도 없으며 먹는동안 두부가 많이 들어간 김치찌개인것처럼
그런데 김치가 들어가있어서 김치볶음밥 같은 느낌도 나는 그런 두부김치장이예요!
저희 10살 봉똘이도 아주 잘 먹는답니다!
재미있게 보셨고 맛있게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레시피:) 집에서 짬뽕만들기 (초간단 짬뽕) (0) | 2022.12.28 |
|---|---|
| 레시피:) 돼지고기 목살로 만든 야매 불고기 한 상(불고기전골) (2) | 2022.12.25 |
| 레시피:) 초간단 미역국 끓이기 미역국밥 (1) | 2022.12.23 |
| 레시피:) 추운날 따뜻하게 초 간단 떡만둣국 만들기 (3) | 2022.12.15 |
| 레시피:) 간단하게 끓이기 김치찌개! (5) | 202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