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hola :D
우리 이웃님들이 계신곳들 날씨는 어떤가요?
제가 있는 남쪽 광주는 얼마전 폭설이 내려서
진짜 온 곳이 마비가 됐었어요...

남쪽은 원래 눈이 안오기로 유명하고 따뜻한 곳이라 한번 이렇게
폭설이 오고나면 제설작업에 무척이나 애를 먹는답니다
날도 춥고 배달도 안되고 밥은 해야하고.. 냉장고 탈탈 털어서
집에서 짬뽕을 만들었어요!

집에서 짬뽕 쉽게 만들기 재료소개
집에 있는 각종 야채들 다 (배추,양파,콩나물,호박 등등)
집에 있는 고기나 해산물 다 (삼겹살,목살,대패,새우,홍합,바지락 등등)

양념장으로는 다져버린 마늘이랑 고춧가루가 핵심이예요
우선 재료들을 싹 총총 잘라놔주세요
그래야 순서대로 볶을때 편합니다
이제 고추기름을 만들거예요


고추기름 분량 (3인 기준)
고춧가루 3.5 아빠숟가락, 다져버린마늘 1 큰 아빠숟가락, 식용유 5~6 아빠숟가락
그리고 센 불로 빠르게 볶으세요
휘젓는다가 맞는 말인데 타면 망하는거니까
일단 빠르게 섞으세요

이렇게 마늘과 고춧가루가 기름과 함께 잘 섞여서
특유의 매콤한 향이 올라올거예요
그때 썰어두었던 고기나 해산물들을 넣어주세요


오징어가 들어갔을 경우엔 설탕을 조금 넣으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도는데 있다가 배추가 들어갈거라서 배추안에 있는
단맛이 쏙 빠지면 진짜 찐 감칠단맛이 나올테니 걱정마시고
고추기름에 고기를 (그 외의 재료들도) 볶으세요


고기나 해산물이 절반 정도익었다 싶으면 썰어두었던
각종 채소들을 넣는데요
배추는 맨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관건은 빠르게 섞어서 빠르게 볶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재료들을 볶아낸 뒤 배추를 투하해주세요
그러면 배추의 양 때문에 다소 부담은 되지만 금방 숨 죽어요
이것도 튀기지 않게 조심하면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숨이 죽을정도까지만 섞어주시면 돼요
뜨거운 열기에 숨은 금방 죽는답니다


육수는 전 쌀뜨물을 사용했는데요 맹물도 좋아요
코인육수가 있으시거나 곰탕이나 사골등이 있으시다면
사골짬뽕으로 끓이셔도 좋습니다!



별로 티는 안나지만... 홍게간장을 넣어봤어요
그리고 진간장과 후추를 넣어요
홍게간장 2아빠숟가락 진간장 2.5아빠숟가락 후추는 후추추추 하고 넣으세요
사진에는 없지만 추가 양념장으로는 굴소스가 있어요
굴소스는 2아빠숟가락 다시다 2아빠숟가락 그리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적당히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면이 들어간 짬뽕을 드시고 싶다면 칼국수 면이나 라면
또는 국수등 다양한 면을 준비하시고 옆에 같이 끓여주세요
그리고 찬물로 헹궈두시면 끝!!

진짜 ㅋㅋㅋ 그냥 지나칠뻔했던 냉장고 속 콩나물도
살포시 한 줌 넣어줍니다
콩나물이 생각보다 시원해서 맛이 좋아요

짜잔!! 이렇게 한 상이 완성 됐습니다!!!
밥이랑 드시면 짬뽕밥 전라도에서는 국밥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중국집에서 짬뽕밥이 없어서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릇까지 멜라민 그릇으로 쑥색 그릇을 맞췄더니
진짜 옛 짜장면집 분위기 나나요?
우리 가족 모두 신나게 들고 마셨답니다 하하

아까 삶은 칼국수 면도 함께 넣었더니 제법 짬뽕같아요
전체샷은 영상으로 봐주세요!!
요즘은 배달음식이 참 잘되어있어요
하지만 가끔은 늘 형식적인 맛보다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내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것도 정이있고 즐거운 추억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럼 다음 레시피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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