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시피

레시피:) 돼지고기 목살로 만든 야매 불고기 한 상(불고기전골)

728x90

Hola hola :D

메리크리스마스예요! 

제가 사는 광주는 정말 눈이 미친듯이 와서

뉴스에 나오고 난리가 났었어요

사고도 많이 났고 아직도 제설작업에 난리들입니다...

제 차도 물론 눈에 쌓여서 이동도 못할수준이랍니다!!

추운날은 집에 콕 박혀서 불고기 전골에 밥 한 그릇 먹고 자는게 최고!!!!

간단하게 재료를 소개할게요 

집에 있는 재료 탈탈 털어서 만든거니까 이 레시피를 보는분들은

더 많은재료가 있기를 바랄게요!!

목살 슬라이스 또는 대패삼겹살등 각종 고기, 양파, 당근, 떡, 다져버린마늘, 설탕,간장등

저는 슬라이스 친 목살을 이용했어요 

대패삼겹살이나 불고기용 돼지고기, 소고기 어떤것을 이용해도 좋아요 

너무 두껍지않은 얇은 고기라면 언제든 환영!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던 구이용 목전지를 사용했어요 

불고기 불고기전골 양념장을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집에 있는 양념 그냥 다 때려넣으세요 

다져버린 마늘 1, 진간장 3, 굴소스 1, 설탕2.5, 후추는 후추추추, 

챔기름은 채~엠기름, 올리고당 또는 물엿2 (모두 아빠 숟가락 기준) 

원래 손으로 바락바락 비벼놓고 한 숨 재워놓으면 양념이 더 베이는데 

양념을 베이게 할 시간따위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일단 재우지않고 비비기만 해놓고 바로 볶을거예요 

불고기 만들때 배도 갈아넣고 양파도 갈아넣고 그러면 너무 좋은데 

우리집에선 그럴수 없으니까요 그것은 야매의 정석이 아닙니다 예...

당근이 제일 단단하니까 불을 켜고 한 소끔 끓이면서 당근을 넣고 

같이 달달 볶기 시작해요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이제 잘라놓은 양파를 넣을거예요 

양파는 너무 익히면 물러버려서 별로지만 양파는 꼭 넣어야 해요 

양파에서 나오는 단맛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탕이나 올리고당 그 어떤 인위적인 단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천연 단맛이 바로 양파와 배추에서 나온답니다!

냉장고에 사리로 넣을만한게 당면이랑 떡이랑 있었는데 

당면은 불려놓지 않아서 오래 걸릴것 같아 패스했고 떡국떡이 남아서 

그걸로 좀 사리 마무리를 했어요 

불려놓질 않아서 많이 말랑거리진 않을것 같아요 

김오빠는 아는분은 아시듯 야간에 일을 해요 

그렇다보니 저녁상이 아침상이고 아침에 와서 먹는 밥이 저녁상인데

하루 두 끼 딱 집에서 겨우 먹는거라서 최대한 영양가 높고 고열랑으로 준비해요 

덕분에 봉똘이도 성장기 음식을 골고루 잘 먹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지요 

봉똘이가 생겼을때 김오빠는 택배일을 시작 했었어요 

지금은 일반택배가 아니지만 암튼 몸으로 일을 하고 밤새 일을 하니 

최대한 해줄수 있는것들을 해줘야해서 늘 고민이 많답니다

간단하게 한 상이 또 완성 되었어요! 

"미쳤나봐 불고기가 뭐가 쉬운거야?" 라고 할 지 몰라도 

막상 해보고 나면 절대 어렵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일단 시작해보세요!! 자잘자잘하게 잘라서 국물이랑 밥을 섞어 

우리 둘째 멧또리 이유식으로도 만들어서 같이 먹었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728x90